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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치가 비리지 않고 맛이 좋아요 같이 산 다시마랑 같이 끓였는데 된장국 맛이 좋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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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^^
완도멸치는 냄새가 거의 없고 소금을 적게 친 저염도멸치로 짜지않은 진~한 국물을 우리기에 적합해요
마른팬에 살짝볶지 않아도, 멸치를 우리다가 중간에 빼지 않아도 비리거나 씁쓸하지 않다는 고객님들도 계셨어요
완도산 멸치는 금어기철(대멸치잡이가 금지된 4~6월)에 소금기가 덜해 내장기름이 약간 나올 수 있어요
금어기에 하얀대멸치는 소금을 많이 치거나 쩔은 것일 수 있으니, 완도산멸치, 안심하시고 드세요^^